2015년 3월 26일 목요일

미국에서 신용점수 올리는방법

미국은 그야말로 신용사회 입니다.
차량과 주택,가구,가전제품,보트,아웃도어용품등
모든걸 외상으로 삽니다.

그러나, 자신의 싱용등급이 낮으면 , 아예 구입을 
하지 못하거나 엄청나게 높은 이자를 내야 구입을 
할수 있습니다.

제 지인중에 차량을 구입하려고 닛산 자동차를 찾았습니다.
두명이 동시에 차를 구입 하려고 했는데 , 자신의 신용점수가
너무 낮아 , 연대보증을 해야만 차량을 구입 할수 
있었습니다.

이때 혜성처럼 나타난 , 신용점수 조정을 하는 회사를 
소개 받았습니다.

다른곳들은 수천불씩 변호사들이 돈을 요구해 수많은 
피해사례들이 많아 불신을 하기에 이르렀는데,
이 회사는 년간 5회를 신용점수를 업그레이드
시켜준다 합니다.

그래서 너무나 좋은 정보라 소개를 합니다.




미국 성인인구의 50% 이상이 신용점수가 안좋다는 통계가 있다. 

주택차압이 기승을 부리고 차량 월부감을 제대로 내지 못해 차량압류를 
당하기도 한다. 

 한마디로 신용점수가 낮으면 여기저기 빠져나가는 금전적 손실이 연간 
수천불을 웃도는 것이 현실이다.

융자를 아예 거절당하거나 또는 높은 신용카드 이자율을 적용받는 
경우가 많다.

직장 취직이 어려우며 승진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주택/차량보험/신용카드/은행융자 받을 때에 엄청난 이자율 적용이 
되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신용점수를 업그레이드 하는게 훨씬 
이익이 된다.







이런 불이익을 겪으면서도 우리 한인들이 선뜻 신용교정에 응하지 못하는 것은 불신 때문이다. 

고액의 돈을 주었지만 하루 아침에 사라지는 웹사이트 사기가 극성이거나 신용교정비로 거금 3천불을 요구하는 교정회사도 있다. 

그런가 하면 변호사들도 고액의 착수금을 먼저 요구하고 케이스당 비용을 청구하는 사례가 빈번하다.





제가 믿을수 있기에 제 사진을 과감히 올려봅니다..ㅎㅎㅎ

United Credit Education Services라는 회사를 통해 
신용교정한 케이스를 직접 확인해보니 고통받는 우리 한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소개해주고 싶어서 정보를 달라고 요청해 여기에 조금씩 
포스팅하려 합니다.

처음엔 설마하며 믿지 않았지만 Eqifax, Experian, TransUnion 
등에서 보내온 여러 사람들의 신용점수 개선사례를 보고서야
 믿을 수 있었답니다.

그런데 이 회사가 미국 Better Business Bureau (BBB--- 우리 표현으론 상거래 개선기관???쯤 되는 것 같다.)에서 A+  우수등급을 받은 회사라 합니다.

아직도 반신반의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연락처를 올리니 한번 문의해보시기를...


미국인과는 달리 체면을 중시하는 우리 한국인의 경우, 자신의 신용점수가 안좋다는 것을 드러내지 못하고 속병을 앓는 안타까운 경우가 숱하다. 

사업실패나 실직으로 인한 말못할 고통은 이제 막을 내리면 좋겠다.  

신용점수가 낮을 경우 받는 엄청난 불이익을 감수하지 말고 용기를 내어 신용교정에 도전해보길.


그런데 본인과 회사 외에는 도와주는 에이전트들에게도 고객 신용점수는 제공되지 않는다. 

고객의 신용점수는 비밀에 부쳐지며 당사자와 본사 담당부서 외에는 알지 못한다 하니 노출될까 주저하는 분들은 안심하고 신청해보시기를..






실제 1차 교정으로도 나쁜 신용기록 전부가 지워져 200점 이상 단숨에 개선된 사례가 있는가 하면 17개 나쁜 기록 중에서 14개가 삭제되는 대박 케이스 사례의 서류도 보았다. 엄청난 결과다.

우리 지인도 사업실패로 780점이던 신용점수가 520점대로 급락했는데 새 차를 사려고 보니 딜러가 회사 방침이라며 다음과 같이 요구.
15% 이자율, 만오천불 다운페이, 타고다니던 차 trade-in.


조건이 너무 불리해 5주 후 신용교정한 후에 오겠다 한 후에 에이전트로 등록해 교정에 들어갔다는데..
11월에 교정서류냈는데 성탄절 몇주 전에 1차 결과..

이 회사를 통해 서류접수 후 5주 만에 각 세 개 신용국으로부터 60점에서 최고 약 110점까지 올라서 원하던 차량을 9%대 이자에 다운페이 없이 차량 구입에 성공.


점수 높혀서 다시 찾아가니 차를 판 딜러조차도 지인에게 말하길, "신용교정이란 말은 들어봤지만 거짓이라고만 여겼는데 내  평생에 신용점수 고쳐서 차 사러온 사람은 당신이 처음이다"라며 놀라더랍니다. 

명함 가져오면 차량 구매고객들에게 광고해주겠다고 약속했답니다.





미국은 지난 십여년간 수많은 사람들이 실직했고 이로 인해 신용불량자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고 주택차압이 줄을 이었다. 

떨어진 신용점수로 인한 불이익은 예상외로 심각하다.

신용불량자는 주택, 차량, 은행융자, 차량보험, 신용카드 발부받을 때에도 엄청난 손실을 감수해야 한다. 

높은 이자율로 인한 금전적 손실이 막대하다. 

이미 높은 이자율로 주택이나 차량을 구입한 사람들은 신용복원 후 낮은 금리로 재융자 신청하는 것도 절약할 수 있는 아이디어.

일년에 수천불이 이자로 새어나가는 것을 방관하면서도 저렴한 신용복원비용은 아까워하는 이들도 있는데 다시 한번 계산하여 어느 쪽이 현명한 방법인가 심사숙고.

신용교정만 할 경우는 $499이라고 합니다.

신용교정이 불필요하지만 Protection Plan 만 구입할 사람은 월 $87. 

신용카드 사기를 당하거나 아이디 도용당해 손해를 볼 경우 회사 소속 변호사들이 도와준다.

에이전트 등록하면 $286이면 된다. 자세한 정보는 링크 클릭..



연락처:  831-601-5676

judyshin0115@gmail.com






신청과정

신용교정을 원하는 고객은 자신의 신분과 거주지 주소를 증명할 수 있는 간단한 서류 두가지만 제공하면 된다.

소셜넘버와 운전면허증

이 두가지가 없다면 다른 대체서류로도 접수가 가능하며 빠르면 십분 정도면 접수가 가능하다고 한다.

신용회사는 고객의 정보를 바탕으로 고객을 대신해 서류를 작성해 고객에게 보낸다. 고객은 서류에 서명만 하고 각각 신용국으로 보낸다.

이로부터 약 5-6주 정도면 1차 결과가 나오며 이후 60일마다 회사가 교정서류를 자동발송.
12개월내에 총 5회 회사 자동지원.


 자신의 신용점수조차 모른 사람이 태반이고 생전에 점수 조회조차도 안해본 사람이 부지기수다. 

은행융자나 주택구입.. 차량구입때나 비로소 알게되는 사람들이 대다수.

$499 로 12개월 내에 총 5차례 추가금액 전혀 없이 교정신청 본사가 도와준다. 

또한 회사에 신용담당 변호사들이 고객들의 질문에 성실히 답변. 콜렉션 회사에서 고객들에게 상환촉구하는 압박전화를 걸어올 경우 회사 변호사들이 서류 지원.

 
변호사들도 신용교정일을 하지만 착수금이 수천불로 시작,

삭제건수에 따라 추가비용 요구. United Credit Education Services 교정회사는 $499가 전부. 추가금액 전혀 없다.





80% 이상의 사람들이 자신의 신용리포트에 오류가 있다는 것을 모른채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미리 신용점수를 높여 놓으면 급할때 허둥대지 않고 , 일사천리로
진행을 할수 있답니다.

주택이나 차량,보험등 신용등급이 낮은 상태에서 이미 구입을 하셨어도
신용점수를 높이면 다시 재조정 된다고 하네요.

그러니 이번기회에 자신의 신용점수를 높여보시기 바랍니다.

2015년 3월 18일 수요일

알래스카 " 앵커리지의 저녁노을과 설산풍경"

며칠간 너무 봄맞이 포스팅을 올려서 심란하실것
같아서 이번에는 조용하게 저녁노을 사진과 
설산 사진을 올려 봅니다.

아늑한 풍경을 보시면서 편안한 하루를 시작 
하시기 바랍니다.

스트레스와 걱정이 없어 살만 찌는 알래스카 
풍경 입니다.






제가 가는줄 알았으면 잠시 해가 지는걸 기다려주지 20분을 못참아
해가 바로 넘어가버렸네요.








그래도 아침에는 늘 이렇게 마주하는 설산이 있어 좋습니다.








마치 저녁노을 해가 진곳에서 연기가 피어로르는듯한 착각이
듭니다.

해가 밥하나?







아침에는 저 설산자락에서 바람이 부는지 눈보라가 휘날리더군요.







저녁노을을 온몸으로 물들인 비행기 한대가 서서히 앵커리지를
향해 다가오고 있습니다.

왜 비행기에서는 저녁노을을 보지못하는지 아시나요?







여기보다 더 높은 추가치 산맥에서는 작은 눈사태가 자주 
발생 하곤 합니다.








새색시 볼연지 하듯 , 수줍은듯 은은한 미소가 저 멀리 설산에
가득 합니다.







저녁노을을 감상 하러나온 견공과 부부.
저렇게 운동도 하면서 저녁노을을 감상하는 혜택을 마음껏 
누리고 있습니다.







거대한 굉음을 내며 바로 머리위를 지나가는 여객기 한대.
떠나고 싶으신가요?







바다가 햇살에 녹으면서 , 빠른 유속으로 유빙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눈보라가 불던 산봉우리에 이제는 한숨 돌렸는지 말끔한
자태를 보여줍니다.







앵커리지 공항에 내리면 늘 반겨주는 설산입니다.







바다 맞은편 설산에는 어둠이 내리기 시작 합니다.







회오리 치는 구름이 참 특이합니다.






낮시간이 지나자 더욱 뚜렷해지는 광경 입니다.







여기도 앵커리지 국제공항 입니다.







저녁노을을 구경하러 나온 모녀들.









저멀리 풍력터빈의 날개가 바람이 없어, 멎은듯 보입니다.







유빙의 속도가 너무 빨라 잠시만 보고 있어도 어지럽네요.







그동안 얼었던 바다가 빠른 속도로 녹으며 , 얼음의 향연이 벌어집니다.
부동항이 아닌지라, 겨울에는 배한척 드나들지 않는 앵커리지 부둣가지만
이제 이렇게 급격히 얼음이 녹아 , 잠시후면 많은 배들이 이곳을 
찾게 됩니다.




표주박








제 입장권 번호가 01215 

추첨을 해서 푸짐한 상금과 상품을 주는데 발표시간이 되어
매표소 근처로 가 보았습니다.

이윽고 번호를 추첨함에서 뽑아 읽기 시작 합니다.
" 01209"
.
헉....
제 6번째 앞 번호네요.
제 앞으로 6번째 일찍 들어온 사람이 당첨 되었답니다.

하긴 제 복에 무슨 이런 요행수를 바라겠습니까?..ㅎㅎㅎ
그냥 호기심에 번호한번 맞춰 보았습니다.

워낙 이런 경품에는 지지리 운은 없는지라 요행수를 이제는
절대 바라지 않는답니다.

그렇게 생각을 하니, 오히려 더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리고 마음이 편안해지더군요.

저는 " 노력한만큼 얻는다" 라는 말이 더욱 좋답니다.
노력을 해도 얻지 못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렇죠?

2015년 3월 17일 화요일

알래스카 " 빙하에서 카약을 즐기다 "

오늘은 조금 색다른 여름 풍경을 선보입니다.
수만장의 사진이 있으니, 선별 하기도 쉽질 않네요.
똑딱이 사진기로 부지런히 찍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지금도 사실, 별로 좋은 사진기가 아닌지라
늘 부족한 듯 하지만, 나름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알래스카 하면, 빙하가 먼저 떠오르지요.
그 빙하의 유빙 사이를 유유히 가로지르며
카약을 탄다고 상상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 짜릿한 느낌은 누려 본자만이 갖을수 있는
호화스러움 그 자체입니다.

빙하와 카약 , 어울리는 조합이 아닌가요?





한창 뷰파인더로 각을 잡고 있었는데 , 그 안으로 서슴없이 들어오는
두 남정네들.

평화의 상징 같기도 한 이풍경은 언제까지나 마음속에 담아두고
싶습니다.







기다랗게 드러누워버린 빙하의 고운 자태를 은밀하게 감상하는 
시선은 한껏 따스하기만 합니다.







어느 도로를 달려도 늘 이렇게 길 양옆으로 곱게 피어있는 fireweed.
입안에 넣으면 아주 달콤하답니다.

알래스카 고유의 차로도 사용이 됩니다.







드넓은 호수. 
숨쉬기조차 어려울 정도로 빼곡한 가문비나무숲,
그리고, 더없이 풍요롭게 마주 보이는 설산은 인간의 나약함을 
문득, 일깨워 주기도 합니다.








좁은 땅덩어리에서 아둥바둥 치열하게 살아가는 이들을 위하여
알래스카의 빈 자리를 만들어 놓도록 하겠습니다.








잠시 식사를 하기위해 들른 고속도로 휴계소 같은 식당.
그래도 운치가 넘쳐, 많은 여행자들이 이곳에 발을 들여 놓습니다.








어서 밥이 나오길 기다리는 배고픈자의 욕망은 아기의 허기와도 
같습니다.









길 가다가 만난 노년의 부부, 곰과 조우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 곰을 만나기 위해 제가 너무 빨리 달려서 운 좋게도(?) 스피드 
티켓을 받았던 곳이기도 합니다. ㅎㅎㅎ









RV 차량을 몰고 두달간 알래스카 여행을 즐기는 부부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떠나지 않습니다.










추가치 산 정상에 올라 아래를 내려다보며, 감회에 젖어
다들 한층 기분이 UP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얼마나 산이 높은지 아래를 내려다 보기 어지러울 정도 입니다.
조금만 더 앞으로 걸어가면, 강과 빙하가 내려다 보입니다.









콜럼비아 바다 빙하에 도착해서 카약을 타고 , 유빙 사이를 
누비고 다닙니다.

정말 환상이지 않나요?








행여 유빙을 건드리면 큰일 납니다.
아주 쉽게 부서져서 사고가 나기도 합니다.
유빙이 덮치면, 자칫 침몰해서  수온이 낮은 관계로 위험 합니다.







같이 대동한 레인저 입니다.
레인저의 말을 잘 들어야 합니다.
알래스칸은 아니고, 타주에서 카약을 즐겨타는 레인저인데
여름이면 이곳으로 취업을 온다고 합니다.








햇살이 유빙에 반사되어 선크림은 필수 랍니다.
제가 선크림을 바르지 않고 버텼다가 그만, 얼굴에 노화가
왔답니다.
지금 후회해도 별수 없답니다.









엄청난 유빙 근처로는 가급적 가지 않는게 좋습니다.
언제 녹아서 덮칠지 모른답니다.
그래서 더 스릴 넘치는가 봅니다.

여기저기 호기심 만땅인 물개들이 뒤를 졸래졸래 따라 다닌답니다.








카약이 뒤집히면 대략난감 입니다.

이렇게 카약을 즐기는 이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빙하 전체를 카약을 타고 돌아오는 코스가 일일 코스 입니다.
평생 잊지못할 감동의 추억이 될겁니다.









연어를 잡다가 만난 모녀 곰입니다.
셀폰으로 찍어서 입자가 성기네요.

곰들이 배가 불러서 사람한테는 신경을 안쓰네요.
곰들도 열심히 연어 사냥중 입니다.










캘리포니아가 엄청 덮다는 뉴스가 나오네요.
이 시원한 폭포를 보시고 더위를 이기시기 바랍니다.








한번 마실때마다 일년씩 젊어진다는 빙하의 폭포 입니다.
저도 갈때마다 마셔서 엄청 젊어졌습니다..ㅎㅎㅎ
다들 한모금씩 드시기 바랍니다.

제가, 오시는 모든분들께 무한정 리필로 나누어 드립니다.
그리고 회춘 하시기 바랍니다.




표주박


어제까지는 몸시 추운 날씨가 계속 되었는데 , 지금 반팔로 나가보니
아주 시원하네요.
정말 굿입니다.


오늘 광고 한자락 입니다.
160 에이커 골드마이닝 권리를 넘기는 광고가 나왔네요.
12,000불에 광고가 나왔더군요.





160 에이커면 일단 육안으로는 볼수 없습니다.
항공에서 봐야 끝이 어디 까지인지 알수 있지요.

채굴권을 사서 사금 채취에 도전 하실분 계시나요?








여기서 채취한 사금들입니다.
엄청 큰 골드너겟도 있네요.

와우,,,부럽당....ㅎㅎㅎ